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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증 기부 전통, 올해도 쭈욱~ 이어간다

- 태권도진흥재단 올해 첫 단체 헌혈, 헌혈증서는 전북혈액원에 전달해 -

왕호TV뉴스 | 기사입력 2024/02/29 [13:45]

헌혈증 기부 전통, 올해도 쭈욱~ 이어간다

- 태권도진흥재단 올해 첫 단체 헌혈, 헌혈증서는 전북혈액원에 전달해 -

왕호TV뉴스 | 입력 : 2024/02/29 [13:45]

태권도진흥재단(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) 29일 태권도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(원장 강진석, 이하 혈액원)과 올해 첫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. 

  

이날 헌혈에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운영관리() 직원들이 동참하며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. 특히 헌혈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증서를 기부, 혈액원에 전달키로 하는 등 헌혈에 그치지 않고 더 높은 차원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. 

  

이날 헌혈에 동참한 이상 주임은 입사 이후 첫 헌혈을 한 날이다.  내 혈액이 어느 누군가를 위한 소중한 순간에, 값진 의미로 활용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헌혈과 헌혈증 기부 소감을 밝혔다. 

 

 

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 지난 21년부터 우리 직원들이 기부해 전북혈액원에 전달한 헌혈증이 120장이 되었다라며 올해도 사랑의 헌혈을 비롯해 취약계층 태권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.

▲ “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” 헌혈증 기부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직원(좌측, 이상 주임)    

 

▲ 헌혈버스 내부에서 헌혈중인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    

 

▲ “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” 헌혈 후 기념촬영 중인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(좌측, 이상 주임)    

 자료제공:태권도진흥재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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